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방영한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독특한 설정과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보
제목: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장르: 리미티드 시리즈
출시 연도:2024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오늘의 시리즈 순위:1위
평점:7.2
줄거리
드라마는 아내와 사별한 전영이 한적한 숲 속에서 펜션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러나 어느 여름날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출연 배우: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등
원작 없이 오리지널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감독
감독: 모완일
출생 연도:1976
소속:스튜디오 오플로우(프로덕션 회사)
주요 경력 및 수상
2020년:제2회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부문: 세계) 수상.
2020년: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부문: 세계) 수상.
활동 분야
스튜디오 오플로우 프로듀서
JTBC 프로듀서
KBS 프로듀서
모완일 감독은 다양한 작품에서 연출 및 프로듀싱을 맡으며, 독특한 시각과 창의적인 접근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에서 보여주는 깊이 있는 이야기와 섬세한 연출이 돋보입니다.
등장인물
배우:김윤석
역할: 전영하
직업: 펜션 운영자
배경: 아내와 사별 후 한적한 숲 속에서 펜션을 운영하며 외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인물입니다.
캐릭터 특징
감정:전영하의 삶은 평온해 보이지만, 아내와의 사별로 인해 내면의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손님들과의 예상치 못한 만남을 통해 감정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겪게 됩니다.
관계:드라마의 전개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가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를 통해 갈등과 고민이 드러납니다. 전영하는 이 드라마의 중심인물로, 그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은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배우:윤계상
역할:구상준
독특한 배경을 가진 인물로,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전영하와의 관계가 주요 갈등 요소가 됩니다.
캐릭터 특징
성격: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로, 겉으로는 차분해 보이지만 여러 감정을 숨기고 있습니다.
관계:전영하와의 관계가 드라마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인물의 갈등과 화해가 중요한 테마로 다뤄집니다. 구상준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다양한 사건의 중심에 서며 관객에게 흥미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배우:고민시
역할:유성아
캐릭터 설명:유성 아는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로, 그녀의 캐릭터는 여러 갈등과 복잡한 감정을 안고 있습니다.
특징
성격:독립적이며 내면에 복잡한 감정을 지닌 캐릭터로, 자신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관계:전영하와의 관계를 통해 수많은 갈등과 갈림길을 경험하며, 이야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유성아의 등장으로 인해 드라마는 더 깊이 있는 감정선과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그녀의 여정은 관객에게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배우:이정은
역할:윤보민
직업:경찰
특징:윤보민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경찰로, 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인물입니다. 그녀의 강한 정의감과 문제 해결 능력이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캐릭터 특징
관계:전영하와의 관계에서 그의 과거와 사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감정:윤보민은 직업적 책임감과 개인적인 고민을 동시에 안고 있으며, 사건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윤보민은 드라마의 긴장감과 갈등을 더욱 강조하는 인물로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긍정적인 평가
1. 독특한 설정: 숲 속의 한적한 분위기와 펜션 운영이라는 독특한 배경이 드라마의 매력을 더합니다.
2.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긴장감을 유도하고, 각 캐릭터의 과거와 내면을 탐구하게 만듭니다.
3. 강력한 캐릭터: 전영하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자의 독특한 이야기와 감정을 지니고 있어, 관객들이 이입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4. 감정적인 깊이: 주인공의 상실감과 새로운 관계 형성을 통해 인생의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그려내며, 심리적인 깊이를 제공합니다.
5. 연기력: 김윤석을 비롯한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력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각 배우들은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보여줍니다.
부정적 평가
1. 전개 속도: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전개가 느리거나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2. 캐릭터의 깊이:어떤 평론가나 시청자는 등장인물, 특히 주인공 전영하의 감정이나 배경 설명이 부족하여 공감하기 어렵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3. 예상 가능한 반전:드라마의 스토리가 너무 예측 가능하거나 뻔하다고 느끼는 시청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결말:드라마의 결말이 모호하거나 시청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테마와 메시지:드라마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나 테마가 지나치게 어두운 경우,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말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의 결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아는 범행이 드러나 체포되지만 증거 부족으로 탈출해 해외로 도망가려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사실을 알게 된 전남편이 성아에게 총을 겨누며 충돌이 발생하고, 결국 성아는 총에 맞아 사망합니다.
성아는 자신의 존재가 자식의 사랑 때문인지, 아니면 자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했습니다. 성아로 인해 괴로웠던 영하의 딸은 다행히 산모도, 아이도 무사했습니다.
영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상준의 아들 기호는 지향철을 죽이는 데 성공하고, 영하도 이 상황을 알았지만 눈감아줍니다.
후기
이야기의 전개가 치밀하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전환으로 인해 집중이 떨어졌습니다.
캐릭터가 깊이 있는 배경 설명 없이 주요 사건에 휘말리고 모든 의문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아 기대가 되지 않는 드라마였습니다.
이야기가 느리고 답답해서 속 터져 죽는 줄....
이야기의 전개와 캐릭터 행동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유성아는 좀비인 줄 머리에 총을 맞아야만 죽는 건가요?
공감하기 어려운 설정이 난무한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왜 만들었지?라는 생각을 하며 혹시나 시즌 2가 나오면 안 보련다였습니다.
다른 좋은 작품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제발 산으로 가지말길 빕니다.
다른 드라마 포스팅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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